이마트, ‘가을 골프 대전’ 개최
젝시오·테일러메이드 등 최대 50% 할인
2014-09-08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이마트는 9일부터 25일까지 골프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2013년 가을 정기 골프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마트는 이번 골프대전에서 일본 판매 1위 브랜드인 ‘젝시오 07(XXIO 07)’ 클럽을 2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젝시오 드라이버와 우드는 각각 53만원, 36만원이고 아이언 세트는 그라파이트가 135만원, 여성용이 119만원이다.또한 이마트는 테일러메이드의 베스트 상품인 ‘RBZ드라이버’는 19만9000원, 투어스테이지의 ‘X 단조’웨지를 11만9000원에 판매한다.이마트는 드라이버와 클럽 외에도 여성용 나이키 ‘루나 골프화’는 35% 인하된 8만9000원, 박인비 장갑으로 유명해진 ‘스릭슨 양피 골프장갑’은 1만4000원, 테일러메이드 ‘펜타TP 3피스 골프공’은 2만7000원에 선보인다.한편 이마트는 일부 행사상품을 제외한 골프클럽 및 용품 구매금액에 따라 50만·100만·150만·20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5만·7만·10만원까지 추가로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