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문현태 비긴어겐 대표 "이사는 새로운 시작이다"

2023-05-02     강연우 기자
  "이사는 누군가의 새로운 시작이다"

 이사업계 최초로 소사장 제도를 운영하고  플랫폼 사업 도입, 무진동차량 개발 등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체계적 시스템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도를 제공하는 기업 '비긴어겐'(Begin Again)의 문현태 대표를 만났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아래는 문현태 대표 일문일답.

Q. 기업명 '비긴어겐' 어떤 의미가 담겼나

-  고객들이 이사를 할 때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고 하는 것은 새롭게 시작을 하지 않느냐하는 그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 회사도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날마다 새롭게 일을 한다라는 그런 의미에서 '비긴 어게인'이라는 사명에 담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Q. 국내 최초  '소사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차주들은 '화물차량 운수'와 ‘홍보와 개인영업’을 병행하는 힘든 구조 속에서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저희 회사가 전문적인 홍보 영업 계약을 대신 맡아 주고 차주(소사장)들은 현장에서 주어진 역할만 해도 되는 파트너로 일하는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입니다. 보통 저희가 소사장 제도를 운영을 할 때 각각의 소상인들이 가지고 있는 차량의 크기에 또 본인들이 일하고 있는 지역, 그리고 본인들이 운송만 하는 지 아니면 이사서비스도 제공을 하고 있는지. 거기에 전반적으로 소소한 기대를 잘 파악을 해서 저희 회사에서 현장에서 일하는 소사장들은 일만 열심히 하면 되게끔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Q.  비긴 어게인은 국내 이사 업계 최초로 400여 대의 2 차량은 화물 운송시스템을 통해서 유기적으로 연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시스템인가요. 

-  우리 회사에서 한 20년 전에 '카고프리'이라는 차량 배차 시스템을 개발을 해서 그동안에 운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 노하우하고 용달 어플을 또 새롭게 개발을 해서 본사에서 차주 하고 실시간으로 배차가 이루어지고 전국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배차시스템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Q. 어플리케이션 같은 유기적인 소통망을 통해 더 근거리 배치가 이루어지고 또 최단 거리시간, 건수경쟁이 있는 것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외식 배달 업계랑 상당 부분 닮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업계도 비용부담 과다 경쟁이나 문제점은 간과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 이사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사람이 직접 인력이 몸으로 서비스를 제공을 해야 된다라는 게 있어서 현장에 가서 일하는 인력들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사업체 플랫폼 사업이 상당히 어려운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아주 좋은 인력들을 앞으로 잘 교육도 시키고 양성하고 해서 플랫폼 사업하고 잘 결합이 됐을 때 질 좋은 이사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도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Q. 비긴어겐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 노인, 처음 이사하는 분들을 위해서 체계화된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는습니다. - (여성 1인 가구가 계약했을 때는) 작업을 나가는 팀장의 기본적인 프로필을 사전에 미리 제공을 함으로써 어떤 사람이 와서 당일 내 이사 서비스를 도와주고 편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를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이사할 수 있게끔 해 드리고 또 작업 중간에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콜센터로 연락을 할 수 있게끔 미리 그런 공지도 해 드리고 해서 여성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여성안심서비스라고 하고 있습니다. 또 처음 이사하는 고객들은 물론 처음 이사하기 때문에 집은 많지 않겠지만 이사를 어떻게 신청을 하고 또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알려드리고 또 가급적이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이사할 수 있게끔 저희가 도와드릴 서비스입니다. 노인 이사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저희가 작업을 하면서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들 중의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아주 오래된 짐들도 많이 가지고 계시고 또 이사하면서 일부는 폐기해야 되기 때문에 옮기는 김과 폐기하는 짐을 잘 분류해서 하고 폐기는 폐기물대로 처리를 잘 해 드려서 이사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면 그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상당히 만족도가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Q. 이사도중에 발생하는 고객 불만에 대해선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  먼저 저희 회사의 기본적인 방침은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발생된 불편을 고객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일에 즉시 해결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본사의 전담 직원이 있어서 고객하고 별도로 연락을 통해서 아주 신속하게 처리를 해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거의 90%이상은 즉시 해결을 통해서 고객의 불편사항들을 다 해소를 하고 있습니다. 

Q. 최근기업이 이사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고 들었는데요. 무진동차량과 전문 장비 비교하고해서 또 국내 최초로 개발해서 도입했다고 들었습니다. 

-  금융회사 또 관공서 일반 기업체 등 저희들이 많은 작업을 하고 있고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전산장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우리 사회에 많이 늘었습니다. 이런 장비들을 옮길 때 기존의  가정 이사라든지 일반 집기 이사하는 방식으로는 그런 작업들을 잘 할 수가 없고 그래서 차량도 진동이 적은 무진동차를 개발을 하고 또 전산 장비를 이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장비들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그런 장비들을 또 개발을 해서 저희가 전산장비 이전을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전산장비가 안전하게 이전이 될 수 있도록 그 분야의 인력들도 더 양성을 하고 계속 그 장비들을 개발을 하고 그렇게 노력 중에 있습니다.

Q. 이사과정에서 다양한 위험 요소가 있는데 안전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 제가 이사업체를 운영을 하면서 가장 고민인 것이  타업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보험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 무진동 차량같은 경우에 차량 한 대당 약 10억 여권정도의 보험에 가입이 돼 있어서 혹시라도 발생되는 물건을 파손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사전에 다 준비를 하고 있고요. 특히나 업체들이 아주 부족한 것 중에 하나가 현장에서 작업하는 작업원들이 작업 도중에 어디를 다쳤다거나 상해를 입었을 때 그에 대해서 보상을 하는 게 사실은 현실적으로 모든 업체들이 굉장히 부족한 그런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같은 경우에는 매월 일정에게 내부고문제를 기금으로 마련을 해서 만일에 그런 일이 발생이 됐을 때 그것을 활용해서 그 해결하는 방법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Q. 안전교육에도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 이제 현장에서 무거운 짐이라든지 여러가지 몸으로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작업하는 작업원들의 안전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주기적으로 항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특히 이날 현장에서 작업을 할 때 시작 전에 팀장이 거기에서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하고서 작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도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Q.  비긴 어게인의 향후 목표을 말씀해주신다면... 

- 물론 고객들한테 가장 신뢰받는 회사가 회사로 만들고자 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서비스도 다양하게 개발을 하고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청소크리닝이면 청소 크리닝. 또 인테리어면 인테리어, 인테리어도 고객이 원하고 토탈인테리어가 아닌 뭐 욕실이라든지 부분적 인테리어까지도 부분적으로 세분화해서 제공할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여러 가지 사업분야를 확장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그런 회사, 내가 새로운 것을 이사, 이전을 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때 '아 이 회사는 마치 내 파트너 같은 회사'라고 생각될 수 있게끔 저희가 만전을 기하고 고객들한테 보답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