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오가다가 토크 콘서트’ 소통 강화

딱딱한 분위기와 장소를 탈피한 활발한 소통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

2022-05-04     김진홍 기자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청사 1층에 마련된 공감카페에서 직원들간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직원 화합을 위한‘오다가다 토크 콘서트’가 수시로 열리고 있다. ‘오다가다 토크 콘서트’는 말 그대로 강윤규 서장이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 등 청사를 오가며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편한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떠한 형식과 주제없이 직원들과 소소한 작은 이야기부터 궁금했던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눠 소통하면서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윤규 서장은“딱딱한 분위기와 장소를 벗어나 소통하는 것이 서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며“활발한 소통을 통해 출근하고 싶은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이 현장에서 국민들의 생명·재산보호 등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