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초등학교, 교육복지우선 지원학교 선정
2014-09-08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교육지원 청이 전곡초등학교를 2013년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 신규학교로 선정했다.신규학교로 선정된 전곡초등학교는 3년간 전문 인력과 운영비, 연수를 비롯한 컨설팅 등에 대한 행정과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은 교육과 문화, 복지 등 통합지원 체제 구축과, 교육의 취약한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 교육의 성장을 도모하게 된다.현재 연천관내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은 전곡중학교가 시행을 하고 있으며, 전곡초등학교가 추가 지정되면서 2개교에서 학습능력 증진과, 문화 체험, 심리정서, 복지서비스, 교육공동체 지원 등 5개 영역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전곡초등학교와 전곡중학교는 학교 연계사업계획을 통해 인근 학교들과 지역단체와 연계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여 진다.이번에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학교로 지정된 전곡초등학교는 교육전문가가 배치돼 대상학생 관리와 학교 간 연계,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 등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