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가을 맛’ 담은 신제품 출시

2014-09-09     임성재 기자

[매일일보] 뚜레쥬르가 가을을 맞아 제철 재료를 사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예산사과를 사용한 사과 모양의 ‘순 애플브레드’와 홍차향이 나는 ‘순 애플홍차브레드’, 바삭한 식감의 ‘순 애플고르곤졸라’ 등이다.사과슬라이스가 듬뿍 올려진 ‘순 애플데니쉬’와 케이크류인 ‘순 사과크럼블’도 선보였다.또한 고구마를 듬뿍 넣은 ‘순고구마 38’과 공주 밤을 사용한 ‘순 우리밤초코케이크’는 원 재료의 맛을 살려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이외에도 아홉 가지 국내산 곡물로 만든 ‘고소한 아홉가지 곡물케이크’도 가을에 어울리는 제품이다.뚜레쥬르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농가에서 정성껏 기른 재료들을 활용해 건강하고 진정성 담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뚜레쥬르는 이번 가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예산, 해남, 고흥 우리땅, 우리가을에서 수확한 건강한 가을을 배달해 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