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한가위 품격 있는 선물 제안
2014-09-09 임성재 기자
[매일일보] MCM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프리미엄 선물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캐주얼과 클래식한 룩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인 ‘퍼스트 레이디 보스톤 (First Lady Boston)’은 클래식한 가죽 라인에 트랜드를 접목하여 구조적인 형태감을 살린 보스톤백이다.이 제품은 포멀한 룩에는 토트백으로, 캐주얼 룩에는 숄더백으로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다.또 직사각형 형태의 쉐입이 독특한 ‘쇼퍼 프로젝트(Shopper Project)’ 라인은 내부포켓과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기능적인 요소를 강화한 쇼퍼백이다.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실용적인 기본 스타일로 스마트 기기나 문서 등 보관할 물건이 많은 대학생이나 오피스 레이디에게 안성맞춤이다. 세대와 연령에 관계없이 무난하게 선물하기에 적합하다.색다른 멋을 원하는 포인트 아이템을 원한다면 신제품인 ‘마를렌(Marlene)’이 적합하다.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사첼백 라인으로 시즌성을 고려하여 컬러와 배색,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부드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파이톤을 비롯한 소재의 믹스가 트랜디함과 독특함을 강조하여 포인트백으로 충분하다.‘아머(Armour)’는 대담하면서도 펑키한 느낌의 라인으로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제품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스터드 장식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실용적인 백팩으로 남성들에게 선물하기에 그만이다.스마트 기기용 대형 포켓, 지퍼포켓 등 내부 수납 공간을 늘리고 어깨끈과 후면 전체에 충전재를 보강하여 기존의 백팩에 비해 실용성과 착용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아머’라인은 쇼퍼백, 백팩, 크로스백, 지갑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커플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한편 MCM은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누계 금액 별 금액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MCM 온라인 직영몰(//mcmworldwi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