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엑티비아 KISS’ 출시

개인 취향 따라 과일 섞어먹는 요커트

2014-09-09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풀무원다논은 요거트 위에 과일토핑이 올려져 개인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과일토핑 요거트 ‘액티비아 KISS’를 전 세계 액티비아 최초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액티비아 KISS는 딸기·사과·자몽&오렌지·플레인 등 4종으로 구성돼 과일토핑과 요거트를 직접 섞어 먹을 수 있어 기존의 섞여있는 요거트 제품들 보다 과일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액티비아 KISS는 다논 특허인 둥근 용기 ‘KISS 컵’에 담겨 제품 바닥 내용물까지 남김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액티비아 독점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한 컵에 10억마리 이상 함유되어 헛배부름 감소와 장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액티비아 KISS는 주요 대형 할인점 및 체인슈퍼 매장에서 1팩(100g·컵 x 4개입) 기준 소비자가 4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한편 풀무원다논의 주력제품 액티비아는 2011년 유로 모니터 보고 기준 전세계 72개국에서 1초당 308개가 판매되고 있는 세계 1위 발효유 브랜드(2011년 유로 모니터 보고 글로벌 소매점 판매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