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취업으로 출발!
2014-09-09 유원상 기자
[매일일보 유원상 기자] 성동구는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주관으로 1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구청 옆 주차장에서‘일자리부르릉서비스’를 운영한다.여성의 취업의식 및 경제활동 참가를 촉진하기 위하여 전문직업 상담사 및 취업상담사가 버스에 탑승하여 찾아가는 취업상담 이동 서비스로, 취업을 희망하는 성동구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조덕현 보육가족과장은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알선으로 많은 여성들이 일자리부르릉 버스에서 취업의 문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