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 ‘라’선거구 탕정, 염치, 배방(장재리, 세교리, 휴대리) 3인 선출지역에 국민의힘 아산시의원 전남수 예비후보가 ‘가’번을 받아 3선에 한발 다가섰다.
국민의힘 ‘라’선거구 아산시의원 예비후보는 전)아산시’을’ 지역구 당협위원장, 현)아산시장 박경귀 예비후보의 정책보좌관을 지낸 청년 정치 신인 권석주 후보와 현)아산시의원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전남수 후보의 맞대결로 패기의 정치 신인과 경험 많고 검증된 재선의원의 대결로 아산시의 주목을 받았던 선거구다.
같은 지역 더불어민주당은 여성 정치신인 김미성 후보를 가번에 아산시의원 김미영 후보를 나번으로 공천해 일찍 선거운동을 시작한 곳이다.
전남수 예비후보는 “충남도 공관위의 결정을 존중하고 충남도지사, 아산시장, 시·도의원 후보자들과 원팀으로 최선을 다해 국민의힘 후보자가 당선될 수 있도록 열심히 선거운동 하겠다”며 “충남도 공관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님과 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님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신문에 따르면 ◀가선거구(신창, 선장, 도고, 온양4동) 2인 선출에 민주당 명노봉 vs 국민의힘 이기애 ◀나선거구(온양1, 2, 3동) 3인 선출에 민주당 홍성표, 이향휘 vs 국민의힘 박효진, 맹의석 ◀다선거구(온양5, 6동) 2인 선출에 민주당 천철호 vs 국민의힘 윤원준 ◀라선거구(탕정, 염치, 배방읍 장재리, 휴대리, 세교리) 3인 선출에 민주당 김미성, 김미영 vs 국민의힘 전남수, 권석주 ◀마선거구(송악, 배방읍 갈매리, 공수리, 구령리, 북수리, 세출리, 수철리, 신휴리, 중리, 회룡리) 3인 선출에 민주당 이춘호, 안정근 vs 국민의힘 김은아, 심상복 ◀바선거구(둔포, 음봉, 영인, 인주) 2인 선출에 민주당 김희영, 유인중 vs 국민의힘 홍순철 예비후보들이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