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평택해양경찰서는 9월 11일 평택시 안중읍 안중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10일 밝혔다.김영모 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평택해경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평택시에 위치한 안중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조기, 건어물, 청과류 등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할 예정이다.히 김영모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평택해경 직원들이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추석에 맞춰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5천원권 277매(138만 5천원)를 직원들에게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