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농업기술센터, 벤치마킹을 통해 강한 연천농업으로 go go
2014-09-10 김수홍 기자
충북 충주시 신니면 장안농장을 방문, 상추CEO 류근모 대표의 유기농업의 생산과 유통시설을 견학을 통해 상품개발과 고객관리, 인터넷 활용 등 성공전략에 대한 집중분석을 했다.
또 벤치마킹을 통해 평범한 농부에서 SNS, 블로그를 통해 고객확보로 월매출 4천만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충북 진천군의 전통 양념류 제조업체인 다 오네 농장과 전통 장류 제조업체인 만디 식품을 방문, 노하우를 경험했다.
김성빈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경영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과 벤치마킹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소득향상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