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추석 맞아 ‘쪽방촌’ 지원 1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전달 2013-09-10 임성재 기자 [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롯데복지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서울 지역 5개 쪽방촌에 총 1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재단은 또 조손 가정 500세대에도 가구당 10만원씩 모두 5000만원의 차례상 비용을 지원했다.신영자 이사장은 “쪽방촌 주민 대부분이 외롭게 홀로 명절을 보낸다니 안타깝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 모두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