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캠프, ‘트니트니 탐험대’ 서울 공연 오픈

2022-05-18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에듀캠프는 자사 영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트니트니를 공연화한 ‘모여라 트니프렌즈! : 트니트니 탐험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가족뮤지컬은 대교에듀캠프를 비롯한 에이비미디어, 그래피직스가 공동 제작하고, 국내 대표 키즈 IPTV ‘올레tv 키즈랜드’가 후원하는 등 영유아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족뮤지컬 ‘모여라 트니프렌즈! : 트니트니 탐험대’는 독보적인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한 트니트니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놀이 체육과 상호작용을 강조한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 공연이다. 또한 새롭게 론칭한 트니트니 신규 캐릭터 ‘트니프렌즈’와 관객들이 함께 노래와 율동을 즐기는 것이 공연의 주요 특징이며, 스토리를 익혀야 하는 기존 캐릭터 중심의 뮤지컬과 달리 영유아들이 현장에서 쉽게 공연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뮤지컬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예림당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티켓링크 등 오픈마켓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오는 6월 13일까지 티켓 정가의 45%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조기 예매 할인과 올레tv 키즈랜드 회원, 트니트니 여름 학기 수강 회원에게는 최대 50%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 티켓 구매 자녀를 대상으로 5만편의 키즈콘텐츠와 시리즈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올레tv 프라임키즈랜드팩’을 1개월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우리 아이가 경험하는 첫 번째 가족뮤지컬이라는 생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트니트니와 함께 놀이 체육과 뮤지컬이 결합된 차별화된 가족뮤지컬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