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주방 브랜드 대전’ 진행
프라이팬 20% 할인 등 관련 제품 가격 인하
2014-09-10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홈플러스는 10일 명절 필수 용품인 프라이팬·채반·뒤집개 등을 할인 판매하는 ‘주방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홈플러스는 테팔·로이첸·네오플램·센소리엘·뉴매직핸즈·굿밸류 등 10여개 브랜드의 프라이팬을 20% 할인한다.홈플러스는 주방 용품 9900원 균일가전도 진행해 20일까지 키친아트 프라이팬 9900원, 홈플러스 자체 브랜드인 고쿡 스텐냄비(2p)를 9900원에 선보인다.홈플러스는 이 밖에도 부침용 조리기구인 삼각 뒤집개(2000원), 대나무 원형 채반(4990~9900원)도 할인 판매한다.허혜연 홈플러스 가정용품팀 바이어는 “연간 프라이팬의 매출 중 명절기간 매출이 23%에 달한다”며 “부침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프라이팬을 비롯해 보조 용품인 뒤집개와 채반 등 다양한 주방 소품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