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민과 소상공인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오는 26일부터 교육

2014-09-10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도 하남시 개인정보보호지원센터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및 위험도와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담·컨설팅 및 방문지원도 병행한다.

시민과 소사공인 반으로 구분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시민대상)은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실시된다. 2차(시민대상)와 3차(소상공인대상) 교육은 다음달 중 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교육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시 홈페이지나 스마트하남 앱을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hanam.go.kr)나 정보통신과(031-790-608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