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유! 협력적 소비를 말하다' 시민 특강 진행

2023-05-27     김정길 기자
[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광명시는 6월 9일과 16일 10:00~12:00 평생학습원에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 효과를 높이고 자원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공유경제의 가치와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공유! 협력적 소비를 말하다' 시민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에서는 6월 9일 1강으로 청년 주거문제 해결의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인 '시민 출자 청년주택 터무늬 있는 집'과 6월 16일 2강으로 기증자와 대여자가 옷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열린 옷장' 등 공유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는 기업의 사례를 이야기한다. 이번시민특강은6월3일까지수강생을모집하며,교육신청은구글폼(//forms.gle/c5VJQwppadtzTsE5A)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광명시는공유경제활성화를위해공공시설개방플랫폼인공유누리(//www.eshare.go.kr/)와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index)에 공공시설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강의실이나 회의실 등이 필요한 시민들은 언제든지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