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체육인들, '한 번 더 체육발전' 가세로 후보 지지선언
태안지역 10여 개 가맹단체 회장 및 임원 30여 명 가 후보 선거캠프 방문
2023-05-27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태안군에서 활동 중인 체육인들이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선거캠프에서 “한 번 더 가세로, 한 번 더 체육발전”을 외치며 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야구협회 최은배 회장과 이종윤 부회장, 수영협회 이상일 회장, 배드민턴 최병주 회장, 합기도협회 최은경 회장, 씨름협회 가웅현 전무이사, 무에타이협회 이기석 회장, 육상협회 방문권 회장, 복싱협회 문원동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세로 후보는 지난 군정의 태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셨다”며 “다시 한번 태안군 체육발전의 부흥을 이끌 군수는 가세로 뿐”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 체육인들은 가 후보의 당선을 위해 온 힘을 다 쏟을 것”이라며 “태안을 위해 모두를 위해 ‘한 번 더 가세로, 한 번 더 체육발전”이라고 크게 외쳤다.
가세로 후보는 “오늘 우리 캠프에 태안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장님이 많이들 오셨다”라며 “이것은 우리 캠프가 건전하고, 활기가 넘치고, 미래 지향적이고, 또 공정과 상식이 넘치는 캠프인 걸 반증해주고 있다”고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