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용 기자] 온누리스토어는 미국 클렌즈·이너뷰티 식품 브랜드 ‘골리(Goli)’와 국내 첫 공식 판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골리는 제품 출시 2주 만에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전체 카테고리)를 차지한 사과초모식초 구미 브랜드다.
골리의 주요 제품 ‘애플 사이다 비니거 구미’는 간편한 섭취는 물론, 새콤달콤한 맛을 위해 석류, 비트 뿌리, 당근 등을 배합했다.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을 비롯해 비타민 B12,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 또한 포함하고 있다. 100% 비건, 젤라틴 프리 등 인공적인 합성 부형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주요한 특징이다.
글로벌 식품 인증 마크인 ‘코셔인증’을 받았고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아 채식주의자 및 글루텐 성분에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
제품은 온누리약국의 공식 온라인 판매처 ‘온누리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누리스토어는 국내 첫 판매유통 계약을 기념해 최대 10% 할인행사 및 1차 입고 분 한정 리뷰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더 많은 고객에게 골리의 뛰어난 제품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서주연 온누리스토어 매니저는 “해외에서는 다이어트, 건강관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과초모식초를 국내에 단독으로 처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