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알싸한 맛 가득’ 마늘 수확 한창

2023-06-01     오범택 기자
태안군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서늘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 알싸한 맛이 가득한 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태안 마늘은 항암, 항균활성, 항혈전에 효능이 좋아 웰빙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지역에서는 4700여 농가가 마늘을 재배하고 있으며, 군은 농가가 안정적으로 마늘을 수확할 수 있도록 공직자 일손돕기 추진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태안=오범택 기자 hiddencor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