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마호' 과몰입 유발하는 로맨틱 보도스틸 10종 공개

2023-06-03     강연우 기자
영화
팬들의 오랜 개봉 염원의 끝!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이하 체리마호)가 배우들의 로맨스 케미가 담긴 보도스틸 공개로 팬들의 설렘을 극대화한다.

'체리마호'는 마법에 의해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시작된 '아다치'와 '쿠로사와'의 아슬아슬한 사내연애를 그린 하트워밍 로맨스.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이미 드라마를 통해 환상 케미를 검증한 배우들이 한층 더 달달해진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둘만의 계곡 데이트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은 벌써부터 보는 이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여기에, 한 집에서 식사하고, 짐을 풀며 장난치는 장면 등은 본격 동거를 시작한 ‘쿠로사와’, ‘아다치’의 현실 커플 모습을 더욱 다양하게 담아내 팬들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그러나 알콩달콩한 순간도 잠시, 사뭇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들의 연애 앞에 닥친 최고의 난관을 엿보게 하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체리마호'의 원작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는 비주얼부터 연기, 피지컬까지 모든 게 완벽한 배우들의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시작으로, 서사를 완성시키는 비주얼과 연기 합까지 수많은 '과몰입러'를 양산하며 N차 시청을 유발했다. '아다치' 역의 배우 아카소 에이지와 '쿠로사와' 역의 배우 마치다 케이타는 이러한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단번에 대세 배우로 등극하며 대체 불가 케미스트리를 입증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작품 안에서뿐만 아니라, 카메라 밖에서도 달콤한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내 팬들의 가슴을 더욱 뛰게 만든 바 있어, 이번 영화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할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케미에 기대가 집중된다.

다시 한 번 달콤한 '체리마호 신드롬'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영화 '체리마호'는 올여름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