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4개 출연기관, ‘매트론칸 화재 이재민’성금 전달
2013-09-11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락)을 비롯한 성남시 3개 출연기관(▲성남문화재단▲성남산업진흥재단▲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매트론칸 화재 이재민을 돕고자 10일 중원노인종합복지관(성남동 소재)을 방문,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전달했다.
이상락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6월 매트론칸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 주변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