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 양사면 전기시설 봉사활동

2013-09-12     이환 기자

[매일일보] 강화군과 4월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는 11일 관내 양사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수리 등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 교수와 학생 19명이 참여해 양사면에서 추천한 독거노인들의 집을 방문해 오전 11∼3시까지 4시간에 걸쳐 양사면의 독거노인 5가구에 전기안전 주의점 설명과 배선 정리, 전등 달아주기, 플러그 교체, 전기설비 점검 등 복합적인 전기시설 수리 봉사 시간을 가졌다.

강서캠퍼스 관계자는 "6월 17일에도 길상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