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반값 안마의자’ 500대 한정 판매

사전 계약구매 통해 가격 낮춰

2014-09-12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반값 무중력 안마의자’ 500대를 12일부터 전국 137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 무중력 안마의자(모델명 T7)는 건강용품 전문브랜드 휴테크와 함께 6개월 전 미리 원부자재를 매입하고 사전 계약구매를 통해 생산단가를 더욱 낮춰 정상가(198만원) 절반인 99만원에 마련했다.T7은 등받침과 다리각도를 조절해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킴으로써 가장 중력을 덜 받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무중력 3D 입체안마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키와 체형 자동 인식기능 및 총 30개의 에어셀을 통해 다리와 등·허리·어깨·팔·종아리발 등 신체 각 부위 구석구석을 강력하게 마사지해줘 혈액순환을 돕는다.
 
박중근 홈플러스 생활가전팀 바이어는 “반값 안마의자는 작년 추석에도 1000대 물량이 2주 만에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물량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