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발삼 키플러스 사과’ 출시
2014-09-12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웅진식품은 어린이 발효홍삼 음료 ‘발삼 키플러스 사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특허받은 제조법으로 만든 발효홍삼 농축액에 당귀, 천궁 등 8가지 한약재와 사과 과즙을 더했다.또한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합성 착향료와 합성 감미료는 넣지 않았다.가격은 1세트(100㎖*10포)에 1만5000원이며, 웅진식품 햇살이샵(eshop.wjfood.co.kr) 또는 콜센터(1644-8383)에서 구매할 수 있다.전광대 웅진식품 헬스케어 마케팅팀장은 “지난 7월 출시한 발삼 키플러스 오렌지가 두 달 만에 10만개나 팔려나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며 “감기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발삼 키플러스 제품으로 자녀의 면역력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