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귀성길 ‘졸음예방 껌’ 증정 캠페인
당진 나들목·공주 휴게소 등서 행사 진행
2014-09-12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제과는 추석을 맞아 10일부터 17일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휴게소 등에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전개해 무료로 껌을 나눠준다고 12일 밝혔다.캠페인이 진행되는 장소는 △당진 송악톨게이트(10일) △천안톨게이트(11일) △오창톨게이트(16일) △공주휴게소(17일) △옥천톨게이트(17일) △문의톨게이트(17일) △대전톨게이트(17일) △아산시 교육박람회장(11~14일) 등이다.롯데제과가 제공하는 껌은 청량감이 좋은 ‘바이탈리티껌’으로 과라나추출물·아미노산·비타민·타우린 등이 첨가돼 있어 졸음 예방과 활력증진에 도움을 준다.한편 롯데제과는 오는 17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에게 장거리 이동 간에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헬스원 ‘파워에너지바’ 증정 행사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