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 APACRS서 혁신 기술력 선보여

백내장 수술 위한 최신 의료기기 소개

2022-06-13     이용 기자
[매일일보 이용 기자]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가 지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34회 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 국제학술대회(2022 APACRS)에서 백내장 수술을 위한 최신 의료기기 및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가 공동 주최한 이번 2022 APACRS는 코로나19가 발발된 2019년 이후 처음 진행된 대면 학술대회로, APACRS 국제학술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약 10년 만이다.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는 ‘혁신(Inovation)’을 주제로 한 전시 부스 및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제품의 치료 혜택 및 국내외 연구 결과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는 백내장 치료를 위한 인공수정체 ‘테크니스(TECNIS®)’ 시리즈, 레이저 백내장 수술 장비 ‘카탈리스’, 초음파 수정체 유화술 장비 ‘베리타스’ 등의 제품을 전시했으며, 이 외에도 디지털 콘텐츠 상영, 글로벌 경영진과의 인터뷰 생중계, 모의 수술 체험이 가능한 Wet-lab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조명했다. 또 ‘33cm 캠페인’ 부스에서는 현대 백내장 환자들의 33cm 근거리 시력 확보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안과 전문의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종현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 대표는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는 앞으로도 백내장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제품 및 기술 개발 노력으로 국민 눈 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