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가평군수 사회복지시설 위문...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2014-09-12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김성기 가평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활동을 전개함으로서 희망과 행복을 선물했다.김 군수는 12일 설악면 및 청평면 소재 열린복지랜드웰빙요양원, 한솔너싱홈청평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찾아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김 군수는 짧은 시간이나마 이웃들의 손을 꼭 잡고 어루만지며 "여러분들의 안정된 생활을 도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현실이 어렵더라도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삶을 영위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군수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김성기 군수는 "시설 입소자들의 안정된 보살핌과 밝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깊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군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1,096가구를 비롯 보훈가구 41가구, 사회복지시설 32개소 등을 방문하여 위문금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