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유안사랑 개관기념 "전시회"
2014-09-12 정재우 기자
"나에게 사진은 기억이다"라고 말하는 임세권 대표는 "유안사랑이라는 공간에서 나의 기억들이 전시되어 남과 소통할 것"이라며, "다른 작가들의 작품도 가능한 자주 초대하여 우리 이웃들과 지역을 찾은 손님에게 보여주기 위해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임 대표는 그 첫 번째 작업으로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하회를 내보이고자 지금은 더 이상 보기 어려운 기억 속의 하회의 여러 모습을 사진으로 선보인다.탈춤페스티벌 기간에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전시회는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