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마을공동체 한마당 주민 노래자랑’ 개최
2013-09-13 유원상 기자
[매일일보 유원상 기자]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구로구에 사랑나눔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구로4동은 14일 구로리 어린이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제5회 마을공동체 화합 한마당 및 주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개봉2동에서는 13일 개봉2동 장학회 주관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린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6명, 고등학생 2명에게 분기별 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리봉동에서는 같은날 아이레네 방문장기요양센터 후원으로 정수경로당 어르신 등 3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