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여미(여행에 미치다)’와 해외 딜리버리 캠페인 ‘여행과 미래를 응원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총 231명이 지원했으며, 그 중 11명이 최종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원소주 홍보대사로서, 해외 여행 시 SNS를 통해 선발된 해외 거주 당첨자들에게 원소주를 선물한다. 원소주 응원 패키지인 원소주 1병을 전달한 후 이를 인증샷으로 남길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에겐 원소주 1병, 원소주 샷잔, 언더락잔, 원카드, 코스터, 지거&쉐이커가 포함된 원소주 커스텀 패키지를 증정한다.
캠페인을 전개할 국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비롯해,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 런던, 미국 라스베가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호주 시드니, 베트남 다낭, 필리핀 보라카이, 멕시코 몬테레이, 캐나다 핼리팩스, 태국 방콕,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등이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원소주의 해외 수출에 앞서, 원소주를 만나고 싶어 하는 외국인 및 해외 거주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원소주의 탄생 취지에 맞게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