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즐기는 선상 디너파티와 한가위 보름 대형불꽃축제
풍성한 이벤트 현대유람선에서 즐기세요
2014-09-14 이춘만 기자
현대해양레져(주)는 추서의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18~22일까지 오후 7시 30분 연안부두를 출발해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과 인천대교의 야경 관광․송도국제신도시․월미도 앞 바다를 거쳐 연안부두로 돌아오는 2시간 코스다.
선상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콜럼비아 공연단의 세계전통무용 공연과 중국 기예단의 얼굴이 여러번 바뀌는 변검마술과 아크로바틱 등의 공연이 진행되며 행사 중에는 필리핀밴드가 추억의 팝송과 발라드곡을 들려주며 신청곡도 받는다.
한편 디너파티 메뉴로는 해물식뷔페로 특1급 호텔인 라마다호텔에서 다양하고 정갈한 메뉴들이 선 보이며 “음식물배상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식사중에는 외국인 공연단과 가족단위로 기념촬영도 하는데 행사가 끝날 때 기념물로 만들어 나눠 준다.또 하나의 볼거리인 선상불꽃축제는 현대유람선만의 자랑인데 국내에서는 최초로 연간200회 이상의 불꽃축제를 시행한 유람선사로도 유명하다.
멀리서 바라보는 불꽃축제와는 다르게 머리위에서 펼쳐지는 선상불꽃축제는 또 하나의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
이번 행사는 밝은 달빛아래에서 소원을 담아 하늘높이 날릴 수 있는 소원풍등을 나눠 주는데 선착순 400명 이다.
예약문의는 현대해양레져(주) 이해순 기획 마케팅실 부장과
www.aracruise.com/032-882-5555/010-5315-3085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