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고소영’ 입점 첫날 매출 4천만원

2014-09-16     임성재 기자
[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CJ오쇼핑의 패션브랜드인 ‘고소영’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입점 첫날인 13일 매출이 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배우 고소영은 패션브랜드의 센텀시티 분더숍 입점을 기념해 13일 센텀시티 최우수 고객 30여 명을 초청해 가을·겨울 신상품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이날 소개된 아이템들은 이번 시즌 고소영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블랙과 골드 색상이 주를 이뤘다.스타일링 클래스에서 고소영은 고객 중 베스트드레서 1명을 선정해 의상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