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신검 부스 오픈 …'캐릭터 특별 영상→XR 포토존'
매 작품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텔링, 독보적 연출력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끌어 온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가 메가박스 코엑스에 신검 부스를 오픈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1부가 지난 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 신검 부스를 오픈해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신검 부스 정면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신검이 최초 공개돼 모두가 쫓는 신검의 정체와 이를 둘러싼 이야기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또한 신검이 꽂혀 있는 키오스크에서 캐릭터별 아이콘을 터치하면 다양한 시각 그래픽을 활용한 각 캐릭터의 특징은 물론, 강렬한 활약이 담긴 영상이 펼쳐져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여기에 영화의 포스터를 활용한 XR 포토존에서는 이용 관객을 대상으로 SNS 경품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이 영화의 독창적인 캐릭터와 상징을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외계+인' 1부의 신검 부스는 오는 7월 31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벤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CJ ENM Movie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로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