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효 문화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부모은중경 한지 책 만들기 체험 무료제공
2014-09-17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사)경기문화연대와 (사)모아재는 용주사에서 정조대왕의 효심과 용주사의 구석구석을 알아볼 수 있게 기획한 고품격 가족단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21일부터 용주사 경내에서 개최 운영한다.정조대왕이 비명에 돌아가신 아버지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며 세웠다는 효행원찰 화성 용주사에서 전문강사들과 함께 경내를 답사하고, 효행박물관을 탐방하게 되며, 부모은중경 변상도를 전통 한지책으로 엮어보는 체험 순으로 운영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매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와 사전예약으로 이루어진다. 사전예약은 (사)모아재와 용주사 공지사항을 참조하셔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