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해경서장, 바닷길 특송 현장 점검
안산 방아머리 선착장 찾아 안전관리 당부
2014-09-18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김영모 평택해경서장이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월 18일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을 찾아 여객선 안전 운항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평택해경 경찰관들을 격려했다.김 서장은 이날 여객선 출항 현장을 찾아 귀성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번 추석 연휴는 휴일이 길어 섬 지역을 찾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안전한 해상 특별 수송이 되도록 근무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특히 김 서장은 출항 준비 중인 여객선을 찾아 구명조끼 비치 현황, 소화기 작동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한 후, “여객선 선장과 안전 관리 관계자들에게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여객선 안전 운항 현황을 점검한 김 서장은 이어 안산파출소를 찾아 특별근무 중인 안산파출소 경찰관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