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 재래시장 민생현장 탐방

안심 먹거리는 국민행복의 첫 걸음

2013-09-21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새누리당 인천시당(이학재 시당위원장)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사흘 앞둔 지난 16일 지역주민이 자주 찾는 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체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탐방에 나섰다.

이날 이학재 시당위원장을 비롯, 당 소속 시의원 및 지역구의원, 시당 당직자, 박종식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서구 강남시장을 시작으로 주변 상가 및 마트 등을 돌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민심동향을 살폈다.

전반적인 불경기에도 추석선물과 차례상에 올라갈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모처럼 재래시장은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하지만 최근 일본 방사능 유출 오염으로 인한 국내산 수산물 불신으로 추석을 앞두고 상인과 서민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이에 현장탐방을 통한 체감물가 및 추석 성수물품의 가격 동향 등을 점검하며, 재래시장 활성화방안으로 올해부터 온누리 상품권 구입시 3%할인으로 어려운 전통시장도 살리고 좋은 물건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안심할 때까지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국민행복의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중심도시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서민과 소상인등 사회적 약자의 생활현장을 더 세심히 살피고 그들의 구석구석에 숨겨진 아픔과 그늘을 해소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서지를 전하는 현실 정치를 위한 끝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속적인 주민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