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침체되었던 사회분위기도 점차 완화가 되고 있고 이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가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런 시기 일수록 공직자의 역할을 더욱 중요시 될 것이며 그 중에서도 ‘청렴’ 이라는 덕목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공무원으로써 ‘청렴’이라는 덕목을 준수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이는 마냥 쉽게 해낼 수 있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과정을 일상 속 수많은 과정을 통해서 대국민 만족도를 높이며 나아가 본인 스스로도 성취감을 이루며 ‘청렴’이라는 덕목을 준수하여야 할 것 이다.
경찰은 의무위반 예방 표어 및 각종 공모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하여 청렴함을 추구하고 또 이를 준수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라는 국면을 맞이함에도 불구하고 ‘청렴’이라는 덕목을 잘 준수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꾸준히 성실하게 나아간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더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경찰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해본다.
부산연제경찰서 경장 차장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