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재병원 추석맞이 성금과 쌀 전달

2013-09-21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원장 양유휘)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평구가 펼치는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에 동참해 부평구 일신동 및 장수서창동 주민센터를 각각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는 한편, 지역주민 중 형편이 어려운 두 가정에 성금을 직접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을 대표해 최창보 행정부원장, 김영자 노동조합 지부장이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