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더클래식500 동호회 활동 ‘건강-문화 일석이조’

2014-09-22     황동진 기자

[매일일보 황동진 기자] 건국대학교 법인이 운영하는 도심 시니어 타운인 ‘더 클래식500’(THE CLASSIC 500)은 활동적인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문화 레저 동호회를 통해 입주 회원들의 건강과 문화여가 활동을 돕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더 클래식500은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심형 복합 문화·주거단지로 최근 380 세대 전체에 대한 입주 계약을 100% 완료했으며 현재 2014년 재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대기자 청약 리스트를 받고 있을 정도로 시니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 클래식 500은 탁구, 골프, 댄스, 등산, 합창, 바둑, 요가 등 9개의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회씩 문화, 예술, 건강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강좌를 여는 ‘문화DAY’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