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드림파워, 소외이웃에 쌀 100포 쾌척

2014-09-22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경기 동두천시의 ㈜드림파워는 19일 쌀 10㎏ 100포를 시(市)에 내놨다.드림파워 임재윤 대표는 이날 “추석 명절 쓸쓸히 홀로 지내는 홀몸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쌀을 냈다.

동두천에 복합화력발전소를 건립 중인 드림파워는 평소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등 갈아주기, 사랑의 반찬 전달, 청소년을 위한 초·중·고교에 교육기자재 및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시는 기탁받은 쌀은 추석 명절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