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 보건소와 서북구·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온라인 정신건강세미나 ‘코로나 시대 우리아이들의 마음건강 돌보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번 세미나는 학부모와 교사, 유관기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알파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최치현 전문의가 온라인(ZOOM)으로 1강 ‘코로나19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 2강 ‘코로나 시기-슬기롭게 대처하기’ 강의를 펼쳤다.
특히 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을 살펴보고 코로나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의 보살핌에 힘든 시간을 겪는 부모와 교사, 유관기관 종사자분들에게 위로와 어려움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를 얻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