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단독 패션브랜드 출시
2014-09-23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인터넷쇼핑몰 GS샵은 단독 패션 브랜드인 ‘허밍디비’와 ‘시크릿 커브’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GS샵에 따르면, 이들 2개 브랜드 출시는 GS샵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참여했다.허밍디비는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보카시 숄 니트 가디건’(4만9800원), ‘세인트 트렌치 코트’(15만8000원) 등을 내놓는다.시크릿 커브는 ‘배색지퍼 롱재킷’(6만9800원), ‘프렌치 사파리’(6만9800원)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이들 제품은 첫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