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몽 경제 투자상담회 개최

2013-09-24     이환 기자
[매일일보] 김포시(시장 유영록)와 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26일 김포시와 몽골 경제인의 투자상담회를 김포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투자상담회는 건설ㆍ전기전자ㆍ철도관련ㆍ생활용품 등 각종 업종의 몽골기업인 14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김포기업인 30여명이 참가하며, 각 업종 투자 및 제품 수출입관련 사업을 상담하게 된다. 

시와 김포상의는 이번 몽골경제사절단 김포방문에 이어 오는 10월중에 몽골 측 바이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김포관내 10여개 기업으로 구성한 몽골시장개척단을 울란바토르에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