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타하리', 마지막 2주 '앵콜 커튼콜 데이' 개최
뮤지컬 '마타하리'가 세 번째 시즌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며 커튼콜 데이 이벤트를 연장한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마타하리'를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앵콜 커튼콜 데이를 연장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지난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진행된 커튼콜 데이가 진행 된바 있다. 세 번째 시즌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커튼콜 데이 이벤트를 2주간 추가로 연장해 작품의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다시 한번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을 앞두며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소중한 이들과의 잊지 못할 경험을 위해 8월 12일 공연까지에 대하여 3인, 4인 패키지 할인이 진행되고 있어 '마타하리'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MK 오리지널의 첫 작품인 뮤지컬 '마타하리'는 2016년 월드 프리미어 당시 3개월 연속 예매 랭크 1위, 개막 8주 만에 10만 관객 돌파, 평균 객석 점유율 90%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마타하리'는 한층 깊어진 서사와 새로운 넘버들이 추가되었을 뿐 아니라, 벨 에포크 시대의 프랑스 파리 특유의 화려한 풍경 등을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완전히 새로워진 매혹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벤트 소식을 접한 관객들은 예매처, SNS 등을 통해 "내가 관람하는 회차에 커튼콜 데이라니!", "커튼콜 데이 너무 감사합니다!" 등 특별 이벤트를 반기면서도 "화려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무대!", "마타하리가 벌써 마지막 공연이라니", "남은 회차 더 열심히 관람할 것" 등의 찬사를 보내며 공연에 대한 애정과 마지막 공연을 앞둔 아쉬움을 내비쳤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스펙터클한 스케일의 무대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 탄탄한 스토리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은 제1회 뮤지컬어워즈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 외 3개 시상식 6관왕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세 번째 시즌에 옥주현, 솔라,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최민철, 김바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마타하리'는 샤롯데씨어터에서 8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샤롯데씨어터 공식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