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출정식

2014-09-24     김정종 기자
[매일일보]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4일 어룡동 유황오리마당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에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종국 포천시 생활체육회장, 남궁종 단장(포천시산림조합장, 포천시체육회 부회장), 종목별 협회장, 전무이사 및 감독, 코치, 체육회 임원과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오는 27일부터 4일간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포천시는 15개 종목 375명(선수 311명, 임원 6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기도 내 정상급 생활체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서장원 시장은 “그동안 선수 선발 및 훈련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감독, 코치와 바쁜 생업 속에서도 포천시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에게 16만 시민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면서 “선수 여러분들이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평소의 기량을 백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