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교통사고로 60대 남자 1명 숨저

영중면 37번 국도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 정면 충돌

2013-09-25     포천/김정종기자

[매일일보] 23일 오후 6시 22분께 영중면 영평2리(오가네감자탕) 인근 37번국도에서 오토바이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정모(66, 창수면 전영로)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 정씨가 중앙선을 넘어 영중에서 창수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트라제 승용차 앞부분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