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농·어촌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교육 실시

2023-08-08     홍석경 기자
사진=KB국민카드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국민카드는 농산어촌 지역 소재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KB국민카드 디지털 이지(Easy)교실’을 마무리 했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카드 디지털 이지(Easy)교실’은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B국민카드는 미래 세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1월부터 전국 농산어촌 28개교 550여명의 초등학생에게‘KB국민카드 디지털 이지(Easy) 교실’을 진행했다. ‘KB국민카드 디지털 이지(Easy)교실’은 ‘KB Pay(KB페이)’ 등 오픈뱅킹 서비스, 챗봇 서비스 큐디, 핀테크 기업의 이해 등 금융 연계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며 디지털 문해(文解)교육을 지원하였고, 디지털 전문강사로 경력단절 여성을 활용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에 기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학교에서 교육하기 힘든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교육을 통해 농산어촌 청소년들이 우수한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