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로하스 연천 시티투어 실시

이달28일부터 매월 1회 연천의 천혜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투어 시작

2013-09-25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에 주요 관광지와 명소에 대한 시티투어가 28일부터 도시민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년중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연천군 시티투어는 수도권지역 시민들의 방문을 통해 연천군을 바로 알고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시티투어는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DMZ를 관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에 대해 의미를 두고 있다.

서울 한국관광공사를 출발, 도봉산역과 동두천역을 경유, 전곡선사유적지와 전곡읍 한탄강 주변의 국사봉 트레킹을 걸쳐 연천읍 고문리 재인폭포와 연천읍 차탄리 코스모스 군락지를 걸쳐 연천역 급수탑과 중면 횡산리 태풍전망대를 돌아 군남면 로하스 파크를 탐방하게 된다.

연천시티투어는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성인 1만5천 원, 청소년 1만 원으로 입장료를 비롯한 중식과 교통편, 여행자보험이 포함되어 있다.

문의 DMZ관광 02-706-4851 홈페이지 www.dmztou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