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요거트 ‘액티비아 KISS’ 출시 행사

유산균 10억마리 함유···장활성화에 도움

2014-09-25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풀무원다논은 25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개인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과일토핑 요거트 ‘액티비아 KISS’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액티비아 KISS는 자사 특허 용기인 ‘KISS 컵’에 담겨 제품 바닥 내용물까지 남김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한 컵에 10억마리 이상 함유돼 헛배부름 감소와 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또한 액티비아 KISS는 딸기·사과·자몽&오렌지·플레인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과일토핑과 요거트를 직접 섞어 바로 먹기 때문에 기존의 섞여있는 요거트 제품들 보다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용량도 기존 제품 대비 25% 증가됐다.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 KISS를 9월부터 주요 대형 할인점 매장에서 4개입(100g·컵x4개) 및 8개입(100g·컵x8개) 팩을 각각 기준 소비자가 4300원, 7100원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