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으로 흐르는 사랑과 생명의 노래전

24일부터 29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

2013-09-26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구미시에서는 지난 24일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가 주최,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부장 이한석)와 서울아트컴퍼니(대표 조몽룡)가 공동 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하는 ‘강으로 흐르는 사랑과 생명의 노래전’을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수도권에 집중된 유명문인, 화가들과 지역문인, 화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우수한 예술콘텐츠를 체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구미가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명품 문화도시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너울국악단의 국악연주로 시작하여, 김종천, 정구찬, 김수화, 김형숙, 김현숙 시인의 시낭독회로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